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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무더위, 하모니로 즐기는 '여휴'

입력 2024.07.18 09:21 최소원 기자

*무더위, 하모니로 즐기는 '여휴'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선선함을 불러일으킬 하모니가 찾아온다. 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당 소극장에서 하반기 첫 정기연주회 '여름밤의 휴식' 공연을 펼친다. 프레더릭 딜리어스와 한국의 가곡, 오페라에 이어 대중음악으로 피날레를 장식해 풍성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 김황균 첼리스트, 도경한 광주시립 창극단 기악부 상임단원이 모듬북 협연으로 참여한다.

○ 장소 :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 시간 : 19일(금) 오후 7시 30분

○ 요금 : 전석 1만원

○ 관람 : 4세 이상(2020년생까지 입장 가능)

○ 예매 :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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