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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 ACC 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아시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해 눈길을 끈다. ACC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전시, 소장품 및 아카이브를 연계한 교육으로 시민 곁을 찾아간다.ACC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 문화교육실5에서 인도네시아 바틱과 동아시아 출산의례를 주제로 'ACC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먼저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인도네시아 바틱'에서는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인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와 연계해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기법인 바틱에 대해 알아본다2024.03.29@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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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교과서 '백조의 호수' 어린이 입문자들 모여라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 주요 장면을 해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펼쳐진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오후 2시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난생처음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해설이 있는 발레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꼽힌다.특히 음악과 안무는 물론 1인 2역의 발레리나, 화려한 무대 장치와 의상, 환상적인 백조 군무 등 발레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춘2024.03.28@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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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 영화 '파묘' 속 ACC 찾아보기영화 '파묘'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장면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ACC는 공간의 특수성으로 인해 영화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촬영 장소로 각광 받고 있어 인증샷 장소 자리매김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7일 ACC에 따르면 최근 영화 '파묘'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영화 일부 촬영 장소가 ACC에서도 이뤄졌다.'파묘' 제작진은 지난 2022년 2월 ACC 문화창조원 전시관과 문화정보원2024.03.27@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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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화' 주제 창·제작 공연 24편 즐겨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올 한 해 동안 '창·제작 공연' 24편을 선보인다. 올해는 어린이와 더불어 식탁·SF 시리즈 등 다양한 소재의 대중적인 무대가 잇따라 예고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ACC는 지난해 시범공연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본 공연 8편과 연구와 실험단계의 시범공연 16편 등 총 24편의 '2024년 ACC 창·제작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되며, ACC 핵심테마인 '도시문화'를 주제로, 도시인의 일상부터 SF세계까지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다양2024.03.25@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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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문화예술 교육 받으세요"문화예술 전문가가 문화예술 분야 직업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 탐색 등 직접 교육에 나선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28일 오후 2시 ACC 국제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과 기획 분야를 이끌 'ACC 전문인' 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ACC는 예술과 기술, 문화를 아우르며 융·복합 콘텐츠를 창작·기획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자 모집 전 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ACC 전문인' 교육에 관한 방향과 비전, 각 세부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한다.올해 'ACC 전문인' 교육은 ▲직군탐2024.03.21@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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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콘텐츠 실무 체험 기회 열린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문화예술 분야 이론과 실무 지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ACC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업 경향을 현장감 있게 탐색할 수 있는 'ACC 직군탐색 장기과정'을 운영한다.먼저 다음달부터 6월까지는 ▲사운드 디자이너 ▲아트 아키비스트 과정을 진행된다.이어 여름방학 기간인 7월과 8월에는 ▲융·복합문화기획자 교육, 하반기 10월과 11월에는 ▲사운드 엔지니어 과정으로 구성됐다.강좌는 각 10차시로 4개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탐방, 비대면 수업2024.03.20@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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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인문, 아시아 문화예술, 박물관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좌가 광주에서 열린다. 특히 각 강좌별로 인기 강사진이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이달부터 6월까지 '인문 강좌',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박물관 교육' 등 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인문 강좌와 교육을 진행한다.먼저 ACC 인문강좌는 '도시와 예술'을 주제로 이달부터 6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ACC 극장3에서 열린다. 오는 27일에는 '쇼펜하우어 철학' 열풍의 주인공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 강용수 박사2024.03.19@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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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블랙박스 극장' 느껴볼까화려한 무대 속 감춰져 있던 무대기술 체험으로 호평을 받은 'ACC 신비한 극장'이 올해 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몰입형 사운드, 레이저 아트, 영상, 조명이 융합된 체험형 작품 'ACC 신비한 극장' 공연을 선보인다.올해 2년째를 맞은 'ACC 신비한 극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랙박스형 극장인 ACC 극장1의 공간성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작업으로 ACC 무대기술진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관객 체험형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지2024.03.17@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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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재단-남원시, 문화예술콘텐츠 교류 활성화 협력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전북 남원시는 지난 13일 오후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관 콘텐츠 교류 및 협력 ▲전시·교육·체험 등 프로그램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인프라 활용 ▲홍보 및 사업 지원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또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와 함께 양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결합한 창의적 프로젝트 추진 및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폭넓은 협력 기반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2024.03.14@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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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브랜드 로고송 '손에 손잡아' 공개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브랜드 로고송을 공개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브랜드 로고송 '손에 손잡아(Hands to Hands)'를 제작해 송출한다고 12일 밝혔다.ACC는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로고송을 새로 만들었다. ACC 로고송은 경쾌하게 반복되는 가사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게 제작됐다. 특히 원곡 외에도 클래식, 국악 버전 등 고객 취향에 맞춘 다양한 음원으로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다.ACC 로고송 '손에 손잡아'는 아시아의 화합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사는 'Hands to Hand2024.03.12@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