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상상력 자극...어린이 놀이터 '눈에 띄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 이하 전당재단)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체험관 상설전시를 새롭게 단장하고 다목적홀에서 특별전시 '판타지 인벤토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3개월간의 휴관을 거쳐 재개관한 어린이체험관은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어린이체험관의 자연과 생활 영역 신규 전시는 '우리 모두의 집, 아시아'를 주제로 시작된다. 전시는 아시아의 자연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이 함께 어우러져2025.12.03@ 최소원 -
ACC, 민주·인권·평화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
광주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만든 짧은 분량들의 영상들 중, 국민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운영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된다.ACC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2025 ACC 민주·인권·평화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5~7월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일반영상과 인공지능(AI) 활용영상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민주·인권·평화 메시지를 확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억한다는 건, 살아남은 자의 용기2025.11.28@ 임창균 -
ACC 지역 소통 확대 ·정체성 살린 콘텐츠 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는 지난 10년간 활발한 콘텐츠 창·제작과 아시아연구,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며 문화예술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하지만 ACC가 시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 구성원과 소통의 창을 넓히고 광주만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를 창작하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지역 연계·아시아 문화 공감 필요새로운 복합문화예술기관 ACC의 개관은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에서 '문화 수도'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 하지만 아시아 문화 연구, 콘텐츠 창·제작이라는2025.11.25@ 임창균 -
ACC 개관 10주년···하늘마당부터 자체 콘텐츠까지, 예향 '랜드마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오는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한다.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을 기치로 문을 연 ACC는 지난 10월까지 누적 방문객 수 2천200만명을 달성하며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성장했다.◆콘텐츠 생산·문화 연구 한곳에서5·18 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 속에 2015년 11월 개관한 ACC의 핵심 역할은 다양한 콘텐츠 창·제작, 아시아 문화 연구, 국제교류에 있다. ACC는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민주평2025.11.23@ 임창균 -
펑크록·댄스 결합한 흥보가···새로운 대표 K-콘텐츠로
판소리 '흥보가' 속 박 타는 '시리렁 시리렁' 소리가 구성진 목소리로 울려 퍼진다. 하지만 바탕이 되는 리듬은 우리가 흔히 아는 판소리 가락이 아니다. 드럼과 베이스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흥보가 속 대사는 판소리의 '아니리'와 힙합의 '랩'을 넘나든다. 총천연색의 의상을 입은 안무가들은 익숙한 대중가요와 현대무용의 가운데에서 익살스런 줄타기를 하고, 무대 뒤 거대한 벽은 아트미디어 작품으로 변한다.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을 알린 '범 내려온다' 제작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서 다시 뭉쳤다. 22일 프레스콜2025.10.23@ 임창균 -
"문화 혜택 못받는 광주 장애인이나 아시아인 위한 맞춤형 투어 인기 많아요"
"광주는 색칠할 곳이 많은 지역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이 나서서 광주의 문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이현주 주무관은 문화 관련 홍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서울 출신인 이 주무관은 서울국립미술관 문화재단에서 후원 담당을 맡아 7년 동안 근무했다. 그러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후원 유치 담당으로 여수에서 1년을 생활하다 전남의 매력에 푹 빠졌다.다시 서울 직장에서 근무하던 이 주무관은 ACC 직원 공고에 지원, 2022년부터 광주에2025.10.14@ 선정태 -
색다른 먹거리·즐길거리···'오감만족' 풍성한 추석
"처음 보는 아시아 음식도 맛있었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내년에도 또 하면 좋겠어요."추석 연휴 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문화주간'(10월1~4일) 행사는 다양한 아시아 음식문화, 생활소품, 전통 음악 공연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추석 연휴가 한창인 4일 낮, ACC 하늘마당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시아문화광장 방면으로 내려가자 생소한 감성의 현악기 연주가 들려오고, 향신료의 향기가 후각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문화광장에 들어서면 문화창조원2025.10.05@ 임창균 -
타로도 보고, 선물도 하고 "새로운 독서 문화 재밌어요"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싶고 친구들과 더 잘지내고 싶다고 했잖아요. 친구에게는 이 책을 추천해 드릴게요. 여기 적힌 문구가 친구에게 힘이 될 거에요."한 초등학생이 진지한 표정으로 타로 점을 보기 시작한다. 함께 온 어머니는 아들이 무슨 고민이 있을까 옆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다. 여느 타로 점과 달리 상담사는 작은 크기의 엽서를 학생에게 내민다. 엽서에는 학생의 고민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의 한 구절이 적혀 있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서 진행 중인 '책 읽는 ACC'의 체험 프로그램 중인 하나 '타로 북큐레이션'의2025.09.28@ 임창균 -
가을밤 영화와 음악이 흐른다
평범했던 야외 광장 한편의 거대한 문이 열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의 지하는 야외 공연장으로 변모한다. 돗자리나 캠핑 의자에 앉아 가을 소풍을 온 듯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가수들의 노래를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ACC재단은 24일부터 27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 야외무대에서 '2025 ACC 빅도어 시네마·콘서트'를 진행한다.'빅도어 시네마·콘서트'는 극장1의 빅도어를 개방하고 캠핑 분위기로 영화와 공연을 감상하는 ACC재단의 대표적인 야외 프로그램이다.먼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빅도어 시네마에서는2025.09.18@ 임창균 -
예술과 기술의 융합···깨어있는 우주로 떠나다
세계와 우리를 연결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고민을 담은 전시가 광주에서 진행된다. 기계를 바탕으로 한 첨단 기술들이 삶 속에 녹아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감각은 끊임없이 확장하고 세계에서 살아 숨쉰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아시아 대표 아트-테크놀로지 축제인 'ACT(Arts&Creative Technology)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지난 10년간 ACT 페스티벌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세계의 주요 의제를 예술언어로 제시해 왔다.올해에는 '뉴로버스: 깨어있는 우주를 항해하며'2025.09.04@ 임창균

